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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이향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기타: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거쳐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아일랜드 근대극에 나타난 유랑민 연구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근작
2020년 10월 <고마워요 봉려관>

이향순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거쳐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아일랜드 근대극에 나타난 유랑민 연구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전공인 아일랜드 문학 외에 한국영화 연구에도 몰두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비구니와 한국 문학』이 있으며, 『한계를 넘어서-묘엄 스님 생애와 한국 비구니 승단』를 번역하였습니다. 또한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도 관심을 갖고 『할머니 집 가는 길』 『나의 특별한 장소』 『일(One)』 『영(Zero)』 등 여러 그림책을 번역했습니다. 현재 조지아대 비교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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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당나귀 도서관> - 2014년 3월  더보기

책을 읽고 싶지만 책이 없는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이 찾아와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남미 콜롬비아의 시골에는 그런 움직이는 도서관이 있습니다. 보르케스는 오랜 전쟁과 가난에 절망하지 않고 어린이들을 밝은 미래로 안내해 주는 당나귀 도서관을 운영하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알파와 베토는 백 권이 넘는 책과 사서를 등에 태우고 하루 8시간의 먼 거리를 여행합니다. 콜롬비아에서는 내전이 계속되어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더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나라를 바꾸는 것은 바로 아이들이라고 소리아노 선생님은 말합니다. 당나귀 도서관에 대한 실화에 바탕을 둔 이 이야기는 곳곳에 스페인어가 나옵니다. 이 책은 원작에 충실하기 위해 본문 가운데 몇 몇 스페인어를 괄호 안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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