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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권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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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기타사토류 한방처방핸드북>

권승원

2008년 대구한의대학교 한의학과 졸업
2008~12년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일반수련의/전문수련의(한방내과학)
2012년 한방내과전문의 취득
2012~15년 대한민국 육군 한의군의관(대위 전역)
2015년~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순환신경내과에서 근무 중
전문분야 신경계질환 한의치료(파킨슨병, 뇌졸중), 순환기질환 한의진료(심부전), 2014년부터 일본동양의학회 회원(외국인 특별회원)으로 활동하며 한일 양국의 전통의학 전공자들의 대표 가교 역할을 하고자 노력 중이며, 일본한방의학 서적을 20여권 넘게 번역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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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신종 바이러스감염증 예방과 치료를 위한 한방진료전략> - 2020년 12월  더보기

우리의 삶은 2020년 1월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너무도 많이 변했다. 팬데믹, 사회적 거리두기, 뉴노멀 … 2019년 12월까지 상상도 못했던 단어들이 우리 일상을 잠식하고 있다. 코로나19는 아직 끝이 보이지 않는데, 감염 전문가들은 앞으로 또 새로운 바이러스감염증이 발생할 것이라 경고한다. 과학으로 무장한 각종 후보 치료제들의 임상시험 결과는 또 부정적으로 보고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을까? 센토 세이시로 선생은 이런 상황에 전통 동양의학에서 주목했던 신기(腎氣)에 주목한다.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것이 아닌 우리 신체기능을 활용하여 코로나19는 물론 앞으로 다가올 각종 신종 바이러스감염증에 대처하자고 제안하고 있다. 지극히 동양의학적 사고이다. 우리가 맞서고 있는 그리고 맞서게 될 신종 바이러스는 미지의 존재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고 하지만, 상대가 미지의 존재이면 이 작전은 그리 승산이 없다. 이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력갱생(自力更生)이다. 센토 세이시로 선생의 추천 플로는 바로 우리가 그동안 사용해 왔던 한약처방이 이 자력갱생을 도울 수 있음을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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