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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키 소엔(尾關 宗園)1932년 나라현 출생.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불교에 입문했다. 국립 나라교육대학 국문학부 졸업 후, 7년간 운수승 수행을 쌓았다. 이후 1965년에 약관 33세의 나이로 교토 대선원 다이센인의 주지가 되었다. 최고재판소 가사조정위원을 지냈으며, 국립 교토 공예섬유대학에서 강사로 활동했다. 2007년에는 주지에서 물러나 대선원의 한서(주지에서 은퇴한 선승)로 취임해 현재까지 나이를 느끼지 못할 만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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