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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1981년에 저자가 저술한 “새벽을 깨우리로다(홍성사 간)”는 현재까지 111쇄본이 출판된 최장기 베스트셀러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서울에서 가장 가난한 청계천 판자촌에 “활빈교회”를 세우고 ‘넝마주이 전도사’가 되어 목회한 삶을 적나라하게 간증한다. 지금 읽어도 눈물이 앞을 가리는 처절한 육성의 기록이다. 그 후 저자는 청계천 주민을 이끌고 경기도 남양만 간척지로 들어가, “두레마을”이라는 공동체목회를 이끌었다. 이 기록은 “황무지가 장미꽃같이(한길사 간)” 전 3권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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