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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함영준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6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17년 8월 <나, 요즘 마음이 힘들어서>

함영준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경제 성장을 직접 겪으며 청년 시절을 보냈다. 21년간 <조선일보> 기자로 현대사의 각종 사건사고를 현장에서 취재했고, 정관재계 인사들의 흥망을 밀착해 지켜봤다. 사건과 사람을 꿰뚫어보는 눈과 통찰력 있는 문장으로 소명을 다하는 기자였다. 글쟁이로서의 삶은 만족스러웠지만, 안주하는 게 두려워 마흔 후반에 신문사를 나왔다. 그리고 권위와 안락을 버린 대신 진짜 인생을 배웠다. 올라가 보기도 하고 내려가 보기도 하며, 인생이 늘 화창한 날씨가 아님을 알게 되었다. 베테랑 기자 특유의 노련함과 집중력에 자신의 인생경험까지 더해지자 세상과 인물을 보는 안목이 더욱 깊어졌다. 그런 그가 30여 년간 지켜본,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인물들을 정리했다. 우리가 건너온 시대를 돌아보고 진실한 삶의 모습들 속에서 희망을 되찾고 싶어 이 책을 펴냈다.

휘문고와 고려대를 거쳐 한양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3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월간 조선>, 경제부 기자를 거쳐 특파원으로 활동했다. 그 후 <조선일보> 사회부장, 국제부장, <주간 조선> 편집장을 지냈다. 1999년 제10회 관훈클럽 최병우 기자 기념 국제보도상을 수상했다.

2004년 말, 21년간 몸담았던 <조선일보>를 나왔고, 3년간 혼자 사무실을 내고 글을 쓰며 현장을 체험했다. 2008년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면서 청와대에 들어가 문화체육관광비서관 등 2011년 3월까지 근무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 부위원장을 거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전무이사로 재임한 후, 2015년 3월부터 고려대 미디어학부 초빙교수로 임용돼 매일 캠퍼스에서 학생들과 어울리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 너 잘났다》, 《나의 심장은 코리아로 벅차오른다》, 《마흔이 내게 준 선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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