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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기낙경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7년

최근작
2021년 10월 <[큰글자도서] 시골은 좀 다를 것 같죠>

기낙경

추계예대 문예창작과 졸업 후 칠 년간 패션지 기자로 일했다. 남들보다 한 달을 앞서 산다는 기분으로 매달 촬영을 하고 원고를 썼으나 뼛속까지 ‘프라다를 입는 악마’는 되지 못했다. 대신 시골로 쏘다니거나 단골집에서 맥주 마시는 일을 편애하며 살다가 첫 책 《서른, 우리가 앉았던 의자들》을 펴냈다.

서른다섯, 작전(?)대로 농부를 만나는 데 성공, 충주 산촌으로 귀농해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폐교에서 경운기를 타고 입장했던 결혼식 이후로 팍팍한 농사일에 쫓기며 꼬박 삼 년을 시골에서 살았다. 그사이 가족은 셋이 되었고, 다시 서울로 돌아온 뒤로는 ‘빡세게’ 적응하고 있는 중이다. 여러 매체에 글을 쓰면서 중심을 잡고 있으나 가끔 시골도 도시도 아닌 ‘어딘가의 집’에 대해 골몰하며 쓸쓸해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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