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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새무얼 스마일즈 (Saumel Smiles)

출생:1812년, 스코틀랜드 해딩턴 (사수자리)

사망:1904년

최근작
2023년 9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이겨라>

새무얼 스마일즈(Saumel Smiles)

스마일즈는 1812년 12월 23일 11명 중의 장남으로 스코틀랜드 해딩턴에서 태어났다. 그는 열네살 때 의사 로버트 루인스의 견습생으로 들어갔다가 1829년, 의학을 공부하기 위해 에든버러대학교에 들어간다. 에든버러에 있는 동안 의회 개혁 운동에 관여하게 되었고, 진보 성향 매체인<에든버러 위클리 크로니클>에 의회 개혁에 관한 글들을 기고하게 된다. 1832년에 의대를 졸업한 스마일즈는 해딩턴에서 병원을 열고, 가난한 지역민들을 위해 의료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계속적으로 정치에 관심을 가졌던 그는, 1837년 <리즈타임스>에 의회 개혁에 관한 기사를 기고하기 시작했고, 그 다음 해에 <리즈타임스>의 편집장이 된다. 의사를 포기하고 온전히 정치 개혁에 전력하기로 결심한 그는 <리즈타임스>에서 귀족 계급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현했고, 노동자들과 중산층 개혁자들을 연합하기 위해 노력했다. 1840년, 세대선거권, 투표함투표, 의회 3년 임기제, 평등선거구, 일정한 재산 소유자에 한정한 피선거권 폐지 등 5개 강령을 지지하는 리즈의회개혁연합의 사무총장이 되었지만 이 연합은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또한 차티스트 운동에도 실망하게 된다. 그 운동의 주장에는 동의했지만, 완력의 사용마저 지지하고 나선 퍼거스 오코너 같은 사람들의 영향력이 커졌기 때문이다. 스마일즈는 “단순한 정치 개혁만으로는 오늘날 사회 곳곳에 펼쳐져 있는 악들을 제거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그는‘개인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조(self-help)’의 정신을 설파했다. 1850년대에 이르러 스마일즈는 의회개혁에 대한 관심을 완전히 끊었다. 그는 이제 자조가 성공을 위한 최고의 길이라고 확신하게 됐다. 근면, 절약, 자기계발을 논하는 그의 책 『자조론』은 1859년 출간 돼 전세계로 번역 돼 나갔다. 이후 그는 ‘스마일즈의 4대 복음’으로 일컬어지는 후속작 『인격론』(1871), 『검약론』(1875), 『의무론』(1880) 등을 계속 집필하였다. 이 외에도 어려움을 딛고 자수성가한 인물들의 전기를 썼는데, 『조지스티븐슨전기』(1857), 『위대한기술자들의생애』(1861) 등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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