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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가정/건강/요리/교육

이름:정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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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나는 오늘도 나를 믿는다>

정샘물

국내 뷰티 크리에이터 1세대. 미술을 전공한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그림 잘 그리고 손재주가 좋은 아이로 통했다. 사람의 얼굴 위에 아트를 입힌다는 점에 매력을 느껴 메이크업을 배우게 됐고 1991년부터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티 나지 않으면서도 얼굴을 예쁘게 만들어준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그녀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갔다. ‘투명 메이크업의 거장’과 같은 수식어가 따라붙고 스타가 사랑하는 아티스트가 된 건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 하지만 그 뒤에는 남다른 아티스트가 되기 위한 노력이 있었다. 본인의 이름을 내건 뷰티숍과 메이크업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김태희, 이효리, 전지현, 보아 등 최고의 톱스타들과 작업하는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된 후에도 그녀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았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망으로 2006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샌프란시스코 AAU(Academy of Art University)에서 순수 미술을 4년간 공부했다. 유학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후 순수 미술 이론을 오랜 메이크업 노하우에 접목해 어떤 메이크업 트렌드에도 응용할 수 있는 메이크업 법칙 ‘정샘물의 KEY7’을 만들었고, 이를 바탕으로 메이크업 브랜드 뮬을 론칭했다. ‘원장님’보다는 ‘아티스트 정샘물’로 불리길 더 좋아하는 그녀는 인생을 스스로 설계하고 아름답게 가꾸어나가는 아티스트로 거듭나기 위해 매일매일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열일곱 아르바이트생 시절부터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의 이미지를 모아 스크랩한 것이 자연스럽게 인생 로드맵이 되었으며 지금까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결국 인생은 작은 실천으로부터 달라지고, 그렇게 실천하고 변화할 때 ‘나는 참 괜찮아지는구나’라는 것을 경험한 그녀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법을 《나는 오늘도 나를 믿는다》에 담았다. 그녀의 바람은 더 많은 사람이 퍼스널 컬러를 발견하고 매일, 조금씩, 계속 자신의 인생을 빛나게 메이크업하는 즐거움을 누렸으면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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