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해외저자 > 역사

이름:시오노 나나미 (鹽野七生)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37년, 일본 도쿄 (게자리)

가족:아들이 안토니오 시모네

최근작
2024년 4월 <나의 친구 마키아벨리>

이 저자의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ldhn...
1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겨울호랑...
2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로쟈
3번째
마니아

시오노 나나미(鹽野七生)

1937년 7월 7일 도쿄에서 태어나 가쿠슈인 대학 철학과를 졸업한 뒤 이듬해인 1964년 이탈리아로 건너가 어떤 공식교육기관에도 적을 두지 않고 혼자서 공부했다. 서양문명의 모태인 고대 로마와 르네상스의 역사현장을 발로 취재하며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로마사에 천착하고 있는 그는 기존의 관념을 파괴하는 도전적 역사해석과 소설적 상상력을 뛰어넘는 놀라운 필력으로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고 있다.
2002년 이탈리아의 국가훈장인 국가공로상을 받았고, 2007년에는 일본 정부로부터 문화공로자로 선정되었다. 작품으로 『르네상스의 여인들』을 비롯하여 『체사레 보르자 혹은 우아한 냉혹』(1970년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바다의 도시 이야기』(1982년 산토리 학예상) 『나의 친구 마키아벨리』(1988년 여류문학상) 『신의 대리인』 『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 그리고 그의 필생의 역작인 『로마인 이야기』(1993년 신조학예상, 1999년 시바 료타로상)가 있다.
이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는 1992년에 제1권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를 시작으로 15년 동안 매년 한 권씩 집필하여 2006년 마침내 제15권 ‘로마 세계의 종언’을 끝으로 기나긴 대장정을 끝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그는 로마제국의 멸망 이후 지중해 패권을 둘러싼 기독교 세력과 이슬람 세력의 충돌을 서술한 『로마 멸망 이후의 지중해 세계』(상·하)를 최근 펴냈다.
그밖에 『침묵하는 소수』 『나의 인생은 영화관에서 시작되었다』 『사랑의 풍경』 『살로메 유모 이야기』 『이탈리아에서 온 편지』(1·2)등의 에세이와 『어부 마르코의 꿈』 『콘스탄티노플의 뱃사공』 등의 삽화소설이 있으며, 영화감독을 꿈꾸는 아들과의 대화를 담은 『로마에서 말하다』를 펴냈다.  

대표작
모두보기
약력
2007년 일본 정부로부터 문화공로자로 선정
2002년 이탈리아 국가훈장인 국가공로상 수상
1999년 시바 료타로상
1993년 신조 학예상
1988년 여류문학상
1983년 기쿠치 히로시상
1982년 산토리 학예상
1970년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저자의 말

<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 - 2007년 9월  더보기

독서란 실제 인생에서는 알 수 없는 것을 알게 해 주고, 만날 수 없는 사람도 만나게 해 주는 수단이다. 젊어서부터 내가 해 왔던 이들 두 가지를 여러분들이라고 못 할 리가 없지 않은가? 이 책은 그런 것을 체험해 보고 싶은 여러분에게 드리는 나의 작은 선물로 생각하고 읽어 주기 바란다. 그리고 바라건대 여러분을 매료시킬 멋진 남자들을 이 책에서 꼭 만나기를.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