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손승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1년 1월 <지난겨울 나의 기억>

손승휘

시골에서 길냥이들과 살기 시작하면서 내가 마치 고양이 장례사라도 된 것처럼 길냥이들을 많이 떠나보내고 있다. 굶고 다치고 추위를 못 이겨 떠나는 아이들과 씨름하는 중에 느닷없이 재개발이 시작되었다. 오로지 보상금으로 모든 걸 정리하는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시름겨운 와중에 올해도 겨울은 어김없이 왔다. 첫눈은 행운이라는데 아이들에게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지은 책으로 《첫눈보다 네가 먼저 왔으면 좋겠다》 《바우네 가족 이야기》 《푸른 늑대의 다섯 번째 겨울》 《아나키스트 박열》 《해동육룡이 나라샤》 《한련화》 《사의 찬미》 《배반의 나라》 등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바우네 가족 이야기> - 2019년 2월  더보기

겨울이 오면 거리의 아이들이 걱정된다. 비가 내리거나 눈이 오면 걱정은 더 커진다. 올겨울은 또 어떻게 지낼까. 터전을 사람들에게 온통 점령당한 아이들의 하소연이 들리는 듯하다. “같은 동물들끼리 이러깁니까?”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