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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숀 테일러 (Sean Taylor)

출생:, 영국

최근작
2024년 4월 <공룡이 지구를 돌아다녔을 때>

숀 테일러(Sean Taylor)

영국에서 태어난 아동문학 작가입니다. 〈보라반 악동들〉 시리즈, 《악어가 최고야!》는 ‘로알드 달 올해의 재미있는 책’ 최종 후보에 오르며 영국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2007년 5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책에 수여하는 네슬레 상에서 금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하하하, 장난이야!》, 《지구를 떠나라!》, 《이건 완전 종이 낭비야!》, 《아늑한 마법!》, 《나는 진짜 펭귄이야!》 등이 있습니다. 현재 영국과 브라질을 오가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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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이건 완전 종이 낭비야!> - 2012년 4월  더보기

지난 10년 동안 감정이나 행동 표현이 많이 서툰 아이들을 가르쳐 왔다. 이 소설은 그때의 기억들을 바탕으로 쓴 것이다. 지금도 여리디여린 마음을 다쳐 아파했던 아이들의 기억이 떠오르면 가슴 한쪽이 욱신거린다. 상처투성이인 자신과 마주하는 아이들에게, 그들을 따뜻한 시선을 담아 보듬어 주는 선생님들에게 이 소설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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