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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심진섭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17년 11월 <발칙한 영어로 체계적으로 말하자 : 확장문법 편>

심진섭

수업 끝나면 선생도 학생도 아귀통증 유발형 요절복통 폭소 광란 수업으로 유명한 그 영어 선생. 미국 유학 10년, 대기업 해외업무 7년, 영어 베스트셀러 작가, 2만 명 배출 영어 강사 기업체 취업전문가다. 앞사람 웃기기, 동물소리 흉내 내기, 악보 없이 피아노치기, 볼링, 골프, 당구, 농구, 야구, 축구 고수라는 이상한 인물이다. 영어 왕초보 한 달 내에 3분 떠들게 만든다.

■ 학력사항
미국 미네소타대학 국제정치학 졸업

■ 경력사항
주식회사 신도리코 해외사업부 7년근무 최단 승진기록
2002-2008 텝어학원 트릴리오유학원 설립
2008-2009 메가스터디 영어스피킹 대표강사
2009-2010 종로 플랜티어학원 취업/영어 대표강사
2010-2012 강남 YBM어학원 취업/영어 대표강사
2013-2015 종로 이익훈어학원 취업/영어 대표강사
2016 취업/영어 전문회사 J2S 대표강사 - 학원연계, 원외스터디 10개 운영

■ 강연 및 기타 경력사항
어머니 영어교육 전국규모 대도시 순회 강연 25차례
전국 순회 영어스피킹 대규모강연 50여회
기업체 순회 영어교육/자기계발 관련 강연 30여회

영어스피킹/자기계발 베스트셀러 9권 발간 YES24, 교보 1위
영어스피킹/한영면접 앱스토어 판매 월간 1위
학원내 오픽IH / 토스140점+ 달성율 92% 국내 최고기록중
삼성전자 신입사원 글로벌영어 교육
삼성사보, 매일경제 영어스피킹 컬럼니스트
대학내일 영어/취업 칼럼니스트
GS 메가HR 한국어 영어 자소서 면접 심사

■ 출판 저서
거침없이 영어로 말해봐-외국인과 1시간 수다떨기 편 (기초영어회화 2016 Pub365)
거침없이 영어로 말해봐-영어로 1초만에 대답하기 편 (기초영어회화 2016 Pub365)
심진섭의 오픽 7프레임 (오픽 초간단 연습서 2013 21세기북스)
30분간 영어로 수다떨기 (초중고급 어플리케이션 2012 21세기북스)
356 토익스피킹 훈련가이드 (토익스피킹 수험서 2011사람인)
스타강사 심진섭의 패턴Book (기초영어패턴 2010 손바닥출판사)
맘글리쉬 - 가정 영어교육서 (일상생활회화 2009 잉크출판사)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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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발칙한 영어로 체계적으로 말하자 : 기초문법 편> - 2017년 11월  더보기

'내가 너를 좋아한다.' 와 '나는 너를 좋아한다.' 라는 구분하여 한국어 문법을 설명해내는 한국인은 내 주위에 전혀 없다. 이젠 지적인 지인을 만들어야 하나. 반면, '나는 서울( ) 산다.' 이 문장 괄호 안에 들어갈 말이 뭐냐고 물어보면 '에' 외의 다른 글자를 대는 한국인 또한 내 주위에 전혀 없다. 그들은 한국어는 완벽하다는 뜻이지. 왜 문법은 정답은 쉬이 알면서도 설명은 어려운 것일까? 한국어를 정확히 구사하지만 내가 언제, 어떻게, 왜 이 언어를 정복했는지 모르듯이, 영어도 그렇게 연마해 나가야 한다. 문법은 차후의 문제다. '나는 서울에 산다' 대신에 '나 서울 삼' 해도 된다. 'It is difficult to master English.' (영어는 섭렵하기는 어려워' 라는 문장도 'English? Difficult.'라 해도 아주 훌륭하다. 그런데, 우리는 사회인이다. 게다가 명예가 중요한 한국인이다. 영어가 점잖게 나오지 않으면 왠지 망신스럽다. I am not go인지, I do not go인지 순간적으로 아노미가 온 상황에 Me? Go? No, no. 하기에는 그동안 쌓아온 아재, 행님, 언니로서의 공적이 와르르 무너질 것 같은 두려움이 분명 존재한다. 한 치과의사 친구가 해 준 '미백 스케일링으로 눈부신 치아의 잇몸이 치주염으로 붓고 있다면 그 치아 허당' 이라는 말이 영어에서도 공감되기도 한다. 그렇다. 티 안 나는 잇몸만 챙기는 것은 시간 낭비일 수 있듯이 너무 문법에만 치우치는 공부는 이 시대에는 더 이상 쓸데없다. 그러나 잇몸이 흔들리는 치아가 고민이 되듯이, 문법이 배제된 회화나 스피킹은 상대로부터의 동의와 이해를 얻는데 큰 공헌을 할 수 없다. 이 책은 무지 쉽다. 우리 '발칙한 영어' 시리즈 중 가장 난이도가 낮다. 왕초보용이다. 그러나 나는 다 안다. 영어 좀 한다 하는 분들도 몰래 페이지 뒤적여 보는 책이 될 것임을. 자신의 영어를 백퍼 자신 있어 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모르는 어법이 담긴 문장이라도 만나는 경우엔 자신이 더 없어진다. 인생의 마지막 기초문법이라 생각하시자. 그것도 필자의 특기인 '관련 문장들이 입에서 줄줄 흘러나오도록 만드는 스피킹 훈련'을 가미시키겠다. 발칙한 영어 시리즈 중 형님 격인 1권, 2권은 여러 다양한 용도와 난이도의 문장들을 여러분의 머리와 입에 쓸어 담아드렸다. 이번 3권은 시리즈의 다음 편들인 발음과 작문, 비즈니스 편을 넘어가기 전, 우리가 습득한 문장들의 생성 이유를 스스로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같이 좋은 책 만들어 주고 있는 우리 레이나쌤, 현주쌤을 포함한 J2S 식구들과 Pub 365 임직원 들에 심심한 감사의 말 휘리릭 던진다. 다들 준비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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