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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마이클 브룩스 (Michael Brooks)

최근작
2022년 9월 <수학은 어떻게 문명을 만들었는가>

마이클 브룩스(Michael Brooks)

서식스 대학교에서 양자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과학 전문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 복잡한 과학 연구와 발견을 대중에게 쉽게 풀어내는 일로 유명세를 얻었다. 〈뉴 사이언티스트〉 에디터를 거쳐 현재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가디언〉, 〈인디펜던트〉, 〈옵서버〉,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 등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과학과 수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브룩스는 2010년에 뉴 사이언티스트의 동료 에디터였던 수미트 폴 차우두리(Sumit Paul-Choudhury)와 함께 영국의 과학적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과학당(Science Party)을 창당하기도 했다. 영국 헤이 페스티벌(Hay Festival), 에든버러 페스티벌(Edinburgh Festival), 첼트넘 문학 페스티벌(Cheltenham Literature Festival), 상하이 문학 페스티벌(Shanghai Literature Festival), 선데이 타임스 교육 페스티벌(Sunday Times Festival of Education), 미국 자연사 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뉴욕대학교 등에 초청돼 과학 강연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영국 문화원(British Council)에서 과학 저널리즘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브룩스는 영국 BBC 2 뉴스나이트(Newsnight), BBC 라디오 4 투데이(Today)에 여러 번 출연했으며, 그 외 미국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Fox Business Network), 캐나다 TV온타리오(TVOntario) 등 여러 나라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이해할 수 없는 13가지 일들13 Things That Don’t Make Sense》, 2017년에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양자 점성가의 지침서The Quantum Astrologer's Handbook》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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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물리학을 낳은 위대한 질문들> - 2012년 6월  더보기

왜 하필 과학이냐고 묻는다면, 과학은 세계를 이해하는 가장 완벽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지난 100년 동안 우리는 과학을 통해 엄청나게 많은 것을 알아냈다. 물론 과학이 완벽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과학은 변혁을 일구었다. 과학이 있고 없음의 차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백신이 수많은 생명을 살리는 것처럼 말이다. 나는 독자들이 과학이 무엇을 성취했고 어떤 영향력을 미치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집필하는 것은 물리학에서 정말 중요한 문제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물리학자들이 왜 그런 일을 하는지, 그들이 어떤 질문에 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우리가 지금까지 무엇을 배웠는지를 정리해 볼 수 있었다. 여기서 소개하는 물리학의 성장을 이끈 굵직한 질문들은 매우 매력적이다. 나는 그 위대한 질문들이 실은 본질적으로 어린아이라도 물을 수 있는 질문이라는 점을 사랑한다. 이 책을 통해 물리학에 대해 내가 느끼는 것들을 독자들도 함께 느껴 볼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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