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페데리코 아사트 (Federico Axat)

최근작
2017년 6월 <다음 사람을 죽여라>

페데리코 아사트(Federico Axat)

아르헨티나의 소설가이자 토목기사. 1975년,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주도인 라 플라타에서 태어났다. 추리소설novela negra 애호가인 부모의 영향으로 소설에 깊은 흥미를 갖고 성장했다. 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한 후 중앙아메리카로 건너가 통신사업 분야에서 6년 동안 일하며 틈틈이 글쓰기 워크숍을 수강, 어린 시절부터 갈망하던 창작을 시작했다. 그리고 4년 동안의 습작 끝에 2012년 소설 《벤저민Benjamin》을 발표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이듬해 두 번째 소설 《나비의 습지El Pantano de las Mariposas》를 발표했고, 두 작품이 이탈리아와 포르투갈, 프랑스, 중국 등에서 번역 출간되면서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페데리코 아사트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출세작이자 영미권 데뷔작인 《다음 사람을 죽여라》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보스턴을 배경으로 전개된다. 배경을 미국으로 설정한 것은 영미권 출간을 위한 포석인 동시에 수년 동안 미국에서 살며 할리우드 영화와 팝 음악에 심취해온 작가의 취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아사트는 여러 번의 인터뷰에서 스티븐 킹과 마이클 코넬리의 팬이라고 밝혔는데, 흥미롭게도 프랑스의 매거진 <상프루아>는 그를 ‘스티븐 킹의 적자’로 명명하기도 했다. 주인공 테드의 현실과 착각을 담은 《다음 사람을 죽여라》는 주인공은 물론 독자마저 미로에 가두는 듯한 구성과 필력으로 ‘정신 착란 스릴러’라는 별명을 얻었다. 전세계 33개국에서 출간, 베스트셀러에 진입했으며 <레버넌트>와 <스포트라이트> 등을 제작한 ‘어나니머스 컨텐트’에서 영화화에 돌입했다. 현재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토목기사 일과 집필을 병행하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다음 사람을 죽여라> - 2017년 6월  더보기

반전이 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첫 페이지, 첫 문장부터 독자를 매혹하는 이야기. 자살을 꿈꾸는 사내를 상정하고 끊임없이 질문했다. 왜 목숨을 버리고자 하는가? 지금 문을 두드리는 이는 누구인가? 그러자 현기증이 일며 롤러코스터가 방향을 바꾸기 시작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