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와 동 대학 보건대학원을 마치고 25년 넘게 초콜릿 분야에서 항상 배우기를 힘쓰며 일해 오며 카카오와 초콜릿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을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은 꿈을 가지게 되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광주보건전문대학 강의와 롯데중앙연구소를 거쳐 지금은 ‘카카오초콜릿 연구원’을 운영하면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카카오와 초콜릿에 대한 기초부터 전문까지의 강의와 교육, 그리고 기술개발과 컨설팅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 초콜릿 분야 전문서인 <카카오에서 초콜릿까지>(한울, 2012)와 무화과를 다룬 <성경 속의 무화과 이야기>(퍼플, 2015)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