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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강수진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7년, 대한민국 서울 (황소자리)

직업:발레무용가

최근작
2017년 7월 <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

강수진

● 문화계 파워 100인이 선정한 2016 문화리더
● 2030이 뽑은 2016 우리들의 영웅 11인(MBN Y포럼)

전 세계에서 최고의 갈채를 받은 세기의 발레리나,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발레단의 예술감독이다. “강수진이 한국인이라는 것만으로도 한국 발레의 위상은 그만큼 높아진 것이다”라는 말처럼 그녀가 보여준 감동의 무대는 늘 한국인 최초, 세계 최고를 경신하는 경이로운 기록의 연속이었다.
1967년 태어나 중학교 2학년에 뒤늦게 발레를 시작했다. 1982년 모나코 왕립 발레학교로 유학을 떠난 그녀는 1985년 전 세계 발레 영재의 등용문인 스위스 로잔 발레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1986년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 당시 최연소의 나이로 입단했다. 1993년 첫 주역인〈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을 시작으로 1997년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프리마 발레리나가 되었다. 1999년 무용계의 아카데미상‘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 최우수 여성 무용수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발레리나임을 증명했으며, 2007년에는 최고 장인 예술가 장인의 칭호를 부여하는 캄머탠저린Kammert?nzerin 궁정무용가에 동양인 최초로 선정되었다. 뛰어난 예술가로서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며 독일 정부에 기여한 공로로 2014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정부의 공로훈장을 받았다.
강수진은 현역 발레리나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나이 50이 되는 해인 2016년 7월 22일, 가장 사랑한 작품인〈오네긴〉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은퇴 전인 2014년부터 지금까지 강수진은 한국 국립발레단의 예술감독에 역임하여 눈부신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안무가 육성프로젝트, 장르를 뛰어넘는 새로운 레퍼토리 구축과 본격적인 세계 진출 등, 혁신적인 발레단 운영으로 ‘강수진의 모험이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수많은 예술 거장과 협업하여 한국 발레의 내실을 튼튼히 다지기 위한 실험을 이어나가고 있다.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으로 보여준 놀라운 행보는 ‘강수진다움’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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