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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양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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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폐광에서 기적을 캐다>

양기대

펜의 힘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으로 기자가 되었다. 〈동아일보〉의 정치·경제·사회부를 두루 거쳤으며 특히 권력형 비리 사건 취재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였다. 그 결과 한국기자협회가 수여하는 한국기자상을 2회, 이달의 기자상을 7회 수상하는 등 ‘특종 제조기’로
인정받았다.

2004년, 돌연히 정치의 세계에 입문하였다. 어릴 적 꿈이었던 정치를 통해 사회의 부정부패를 해소하고 남북 분단이라는 한국 사회의 질곡을 해결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었다. 그 후, 열린우리당의 수석 부대변인, 민주당 광명 을 지역위원회 위원장, 당대표 언론특보 등을 역임했다.

2010년은 그에게 운명의 해였다. 수도권의 흔한 베드타운이던 광명시를 바꾸겠다는 일념으로 뛰어든 선거에서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광명시장이 되었고, 운명처럼 가학폐광산을 만났다. 광산을 개발해 잠들어 있던 도시를 깨우고 시민들에게 지역의 비전을 제시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마침내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 테마파크, 광명동굴을 만들어냈다.

그는 언제나 ‘사람’에 해답이 있다고 믿는다. 구성원들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고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리더가 되기를 소망한다. 한 사람의 비전을 현실로 구현해내는 것은 그 뒤를 받치는 수많은 사람들이며, 그 사람들이 모일 때 비로소 창조와 혁신이 태동한다고 믿는다. 이렇듯 사람의 힘을 모아 늘 새로운 목표를 향해 뛰는 그는 ‘꿈꾸는’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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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반부패 전쟁 종군기> - 2004년 2월  더보기

"...이 책은 자르고 또 잘라도 다시 자라는 메두사의 머리처럼 부패가 부패를 낳는 악순환을 지켜본 기록입니다. 이 책은 또 그 부패에 맞선 칼이 어떻게 휘둘려지는지, 때론 추상 같지만 때론 무력하게 휘거나 꺾이기도 하는 걸 지켜본 증언록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게는 햇병아리 기자로 시작해 이 사회의 거악(巨惡)에 눈뜨고, 그 거악과의 전쟁에서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청춘을 보낸 한 기자의 몸부림의 일지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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