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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컴퓨터/인터넷
국내저자 > 번역

이름:김완섭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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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Go 언어로 배우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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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itbk100

김완섭

약 15년간 일본, 한국, 싱가포르에서 IT 및 GIS/LBS 분야 업무를 담당했다. 일본에서는 일본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한 시스템 통합(SI) 업무를 담당했으며, 야후 재팬으로 직장을 옮겨 야후 맵 개발 담당 시니어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한국에서는 SK에서 티맵 등 내비게이션 지도 데이터 담당 매니저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싱가포르에서 독일계 회사의 솔루션 아키텍트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도쿄 롯폰기로 출근한다》(삶과지식, 2014)가 있으며, 역서로는 《21개의 작고 재미난 파이썬 프로젝트》(2021), 《그림으로 공부하는 IT 인프라 구조, 개정판》(이상 제이펍, 2020) 등 40여 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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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는 도쿄 롯폰기로 출근한다> - 2014년 7월  더보기

이제는 직장을 한국 안에서만 찾는 시대가 아니다. 능력만 있으면 좋은 일자리가 세계 곳곳에 널려있다. 대다수 한국 청년은 적은 일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기에 이미 세계 시장에서 통할 충분한 능력을 갖추었다. 한번쯤 눈을 들어 큰 세상을 보라. 이런 도전을 꿈꾸는 사람에게 일본은 좋은 출발점이다. 일본은 한국보다 시장 규모가 훨씬 크다. 자신의 가치를 쉽게 높일 수 있는 커다란 인력 시장이다. 특히 기술 및 IT 인력은 높은 평가를 받고 실력에 따른 보상도 커 도전할 가치가 충분하다. 일본은 언어 장벽이 낮다. 일본말은 한국말과 어순이 같아 배우기가 쉽다. 영어에 쏟은 시간의 십 분의 일만 들여도 일본 사람과 의사소통할 수 있다. 일본에는 일본 회사뿐만 아니라 수많은 다국적 기업이 있고 다국적 인력이 일한다. 일본 취업은 단순히 일본에서 직장을 얻은 것이 아니라 글로벌 인력시장에 진입한 것이다. 능력과 영어 실력을 갖추면 다국적 기업 일본 지사를 거쳐 본사로 옮길 수도 있다. 또 일본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에 돌아와 훌륭한 직장과 기회에 도전할 수도 있다. 나는 IT 엔지니어로 한국과 일본의 대기업을 모두 경험하였다. 어느 곳을 선호하느냐고 물으면 일본 회사의 손을 들 것이다. 나는 한국 IT 엔지니어가 겪는 서러움을 누구보다 잘 안다. IT 엔지니어로 제대로 대우받고 싶으면 일본에 도전하라. 내가 일했던 야후 재팬보다 더 크고 훌륭한 회사에서 일하게될지 모른다. 이미 그런 사람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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