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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강성미

최근작
2017년 6월 <나는 몇 살의 영혼인가>

강성미

결혼하고, 두 아이를 낳고,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며 2001년 미국 콜로라도로 건너갔다. 록키산끝자락에 이어지는 도시 볼더에서 열두 해 동안 요가, 명상 힐링 센터를 운영했다. 새로운 삶의 터젼에서 어려서부터 가지고 있던 '우리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지는가?'에 대한 질문을 실컷 할 수 있었다. 두 딸인 민주, 민성이에게 입시 위주의 교육이 아닌 순간을 느끼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참된 교육의 방식으로 발도르프학교를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까지 다니게 해주었다.

강성미는 아이들이 사랑받고 존중 받아야 할 존재임을 강조하며, 그것이 학교와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어떻게 연결되어야 하는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아이들이 어떤 교육을 받는지 어떤 어린 시절을 보내는 지가 결국은 아이들의 교육 문제일 뿐 아니라 인간의 삶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경험을 많이 주고 구김 없고 주눅 들지 않는 당당한 인격체로 성장시켜 주는 것은 어른들의 의무이며 그런 과정은 어른들 스스로의 어린시절도 치유할 것이라고 믿는다. 부모는 아이들을 키우며 자기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성장할 기회를 갖는 것이기 때문이다.

저서로는 2013년 첫 책〈내 아이가 사랑한 학교〉, 2017년에 시집 〈나는 몇 살의 영혼인가> 를 출간했고, <내 아이가 사랑한 학교>의 번역본인〈The School My Daughter Loves〉가 미국에서 2017년 6월에 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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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는 몇 살의 영혼인가> - 2017년 6월  더보기

세월을 살면서 꿈을 잃어버리고 지낸 동안이 가장 고된 시간이었다. 꿈을 다시 살려내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다시 찾은 꿈, 나머지 시간은 영원히 시를 쓰고 여기저기 지켜온 속마음들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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