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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컴퓨터/인터넷
국내저자 > 번역

이름:정사범

최근작
2021년 8월 <파이썬 기반 강화학습 알고리듬>

정사범

의사결정과 최적화 방법론에 관심이 많다.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이용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일을 하고 있다. 다양한 책과 현장 경험을 통해 데이터 수집, 정제, 분석, 보고 방법에 대한 지식을 얻는 것에 감사하고 있다. 에이콘출판사에서 출간한 『RStudio 따라잡기』(2013), 『The R book(Second Edition) 한국어판』(2014), 『예측 분석 모델링 실무 기법』(2014), 『데이터 마이닝 개념과 기법』(2015), 『파이썬으로 풀어보는 수학』(2016), 『데이터 스토리텔링』(2016), 『R에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사용하기』(2016), 『파이썬 프로그래밍 개론』(2016), 『산업인터넷(IIOT)과 함께하는 인더스트리 4.0』(2017), 『장고 마스터하기』(2017), 『텐서플로로 구현하는 딥러닝과 강화학습』(2017), 『머신 러닝 알고리즘』(2019)을 번역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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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데이터 스토리텔링> - 2016년 7월  더보기

아마 여러분도 분석한 내용을 청중들에게 어떻게 하면 잘 설명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한 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분석을 해내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이렇게 피땀 흘려 얻어낸 소중한 결과를 청중이 부담 없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스킬도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초등학교 때부터 그래프를 그리는 방법을 배웠고, 글을 잘 쓰기 위한 방법과 발표를 잘하는 방법을 배웠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을 익히고 연습해 본인만의 노하우를 습득했을 것이다. 아마도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이러한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분석 결과에 대한 발표자료나 보고서를 작성할 때마다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데이터 분석 결과를 간단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시각화하는 것과 자신의 주장을 청중이 이해하기 쉽게 간단한 몇 문장으로 작성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 나 역시 10여 년을 넘게 회사에 근무했지만 발표자료를 작성하는 것은 늘 어렵다. 데이터 분석가는 매우 꼬여 있는 데이터를 살펴보고 도메인 지식과 연계해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해 내는 작업을 한다. 하지만 의미 있는 결과를 어렵게 도출했더라도 의사결정자를 설득시키는 데 실패한다면 매우 난처할 것이다. 물론 독특한 취향을 갖고 있는 청중도 있을 것이고 이들을 설득시킨다는 것은 더 어려운 작업일 수도 있다. 요약하면 데이터 분석도 중요하지만 의사결정자에게 분석한 결과를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자료를 준비하는 것도 무시 못할 만큼 중요하다. 이 책은 데이터 분석 이후 발표자료나 보고서를 청중이나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여주기 위해 무엇을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하는가에 대한 핵심 내용을 예제를 통해 설명한다. 특히 이론적인 내용은 물론 저자가 구글에 재직하면서 경험했던 수많은 노하우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어 매우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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