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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릭 드렉슬러 (K. Eric Drexler)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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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급진적 풍요>

에릭 드렉슬러(K. Eric Drexler)

나노과학의 창시자. 분자 나노기술 분야 최초로 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1년 대학원생 시절 <미국과학아카데미회보>에 논문 <분자 엔지니어링>을 발표하며 나노시대의 서막을 알렸고, 5년 뒤 나노기술에 관한 세계 최초의 저술로 평가받는 《창조의 엔진(Engines of Creation)》으로 일약 과학계의 스타로 떠올랐다.

1955년 캘리포니아 앨러미다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서부터 어머니가 읽어주던 과학소설 덕분에 첨단 과학기술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대학 도서관에서 유전공학에 관한 서적을 보고 원자를 조작하여 기계를 만들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이후 이런 생각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던 중 1980년 나노기술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사용하면서, 본격적인 나노기술에 관한 논문 <분자 엔지니어링>을 발표했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하지만 그 후에도 나노기술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여 《창조의 엔진》을 출간, 나노기술이 산업혁명ㆍ항생제ㆍ핵무기를 모두 합친 것보다 더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현재 그는 나노렉스라는 분자기계 장치의 디자인과 시뮬레이션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의 기술고문으로 있으며, 옥스퍼드대학교 마틴스쿨에서 활발하게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과학, 기술, 정책 분야의 대중강연자로서 미 대륙, 유럽, 아시아의 수많은 기업가, 정부 관료, 공학자, 과학자들에게 새로운 기술의 전망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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