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아서 프랭크 (Arthur W. Frank)

출생:1946년

최근작
2017년 7월 <아픈 몸을 살다>

아서 프랭크(Arthur W. Frank)

예일 대학에서 의료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1975년부터 캐나다 캘거리 대학에서 사회학을 가르쳤다. 질병 서사 연구, 사회서사학, 의료사회학, 의료윤리학 분야에서 중요한 저작들을 남겼다. 현재는 캘거리 대학 명예교수로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활발히 강연하고 저술을 계속하고 있다.
자신의 심장마비와 암 경험을 사유한 <아픈 몸을 살다(At the Will of the Body: Reflections on Illness)>(1991)로 1996년 미국암생존자협회(NCCS)의 나탈리 데이비스 스핑안(Natalie Davis Spingarn) 작가상을 수상했다. 그로부터 4년 후에 출간한 <몸의 증언: 상처 입은 스토리텔러를 통해 생각하는 질병의 윤리학(The Wounded Storyteller: Body, Illness, and Ethics)>(1995)은 질병 당사자가 말하는 질병 서사들을 분석하면서 질병 이야기의 의미와 윤리성을 짚었다. 이 책은 질병 서사 논의에서 거의 빠짐없이 인용되는 연구이며 한국어로도 번역되었다. 의료 현장의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의료윤리를 논한 <관대함의 부활: 질병, 의료 그리고 어떻게 살 것인가(The Renewal of Generosity: Illness, Medicine, and How to Live)>(2004)는 2008년 캐나다왕립학회가 생명윤리학 분야에 수여하는 애비안 린치 메달(Abbyann Lynch Medal)을 받았다. <이야기를 숨 쉬게 하기: 사회-서사학(Letting Stories Breath: A Socio-narratology)>(2010)은 기존 작업에서 다룬 질병과 의료의 이야기에서 이야기 일반으로 논의의 폭을 확장한다. 이야기가 지닌 힘에 주목하는 이 연구는 이야기가 사람들과 그들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탐색하고, 이야기를 분석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http://www.arthurwfrank.org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