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이후 18년 동안 뉴욕 양키스 선수로만 활약했다. 메이저리그의 통산 세이브 및 평균자책점 1위이자 13차례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며, 다섯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리베라와 그의 아내 클라라는 세 아들을 두고 뉴욕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