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와 맥주로 밤을 지새우며 인간에서 다크서클 가득한 팬더로 진화 중인 일본어 옮김이.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며 오늘도 모니터 앞에서 망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네가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만화로 독파하는 나의 투쟁』, 『만화로 독파하는 자본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