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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신철희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2월 <피렌체사 2>

신철희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서 “마키아벨리와 스피노자의 민(民) 개념 비교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연구 분야는 마키아벨리, 스피노자, 민(民)의 정치사, 지방자치 등이다.
저서로는 『마키아벨리씨, 국가는 누구인가요?』(공저, 2014), 『공화주의의 이론과 실제』(공저, 2019), 『마키아벨리, 리더십을 말하다』(근간)가 있고, 역서로는 『군주론』(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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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How so? 마키아벨리 군주론> - 2016년 5월  더보기

<군주론>은 군주가 나라를 잘 다스리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다룬 책입니다. 마키아벨리는 1500년대 르네상스기에 이탈리아의 도시 국가였던 피렌체에서 태어난 정치가이자 외교관, 역사가, 희곡 작가였습니다. 이처럼 마키아벨리는 여러 방면에서 능력이 뛰어난 인물이었습니다. <군주론>은 마키아벨리가 바른 군주의 모습을 담아, 피렌체를 다스리던 메디치가의 군주, 로렌초에게 바친 책입니다. 마키아벨리는 이탈리아가 분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되자 강력한 군주가 나타나 통일해 주기를 바랐습니다. 이 때문에 <군주론>에서 강력한 군주가 되기 위한 방법을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군주론>이 각종 모략이나 술책을 부추기는 책이라고 비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군주론> 속엔 피렌체가 어떻게 하면 강해질 수 있을지, 그리고 군주가 통치를 잘하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고민한 마키아벨리의 지혜와 애국심이 담겨 있습니다. <군주론>은 오늘날 국가의 특성을 잘 보여준다는 점에서 근대 정치학의 시작을 알린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가 어떻게 하면 더 부강한 나라가 될 수 있을지 생각 하고, 뛰어난 리더십을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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