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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시마 미호 (豊島ミホ)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82년, 일본 아키타 현

최근작
2017년 11월 <싫은 녀석에게 복수하는 법>

도시마 미호(豊島ミホ)

1982년 일본 아키타 현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2학년 때 교실에서 ‘하층민’이 된 느낌을 받고 교실에 들어가는 대신 양호실로 들어가곤 했다. 이 책은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움과 원한, 상처와 마주하게 된 과정을 담아 썼다. 와세다대학교 제2문학부 재학 시절에 『파란 하늘 체리』라는 작품으로 제1회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R-18' 문학상을 받아 등단했다. 2009년까지 청소년 문학 작가로 활약했고 현재 자유기고가로 일하고 있다. 데뷔작인 『파란 하늘 체리』를 비롯하여 『레몬일 때』 『오월의 충치』 등이 국내에 소개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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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레몬일 때> - 2008년 6월  더보기

여고생 하면, 대체로 야단스럽게 노는 이미지, 그게 아니면 거꾸로 완전히 병든 이미지가 범람하는 요즘이지만, 평범한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는 아이들도 상당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평범한 생활 가운데서 때로 빛나는 별에 스포트라이트를 맞추어 쓰자고 마음먹고, 연작 소설집에 매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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