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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함성호

최근작
2017년 11월 <강릉 경포호>

함성호

1952년 강릉시 연곡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함영문.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에서 사진디자인을 전공했다. 각각 '우리', 'Landscape', '산골 아이들', '라후 족, 들꽃 같은 사람들', 'Whispering Lake', '경포호, 나의 노래', '아시아의 쪽배'란 이름으로 일곱 번의 개인전을 가졌다.

2007년 현재 강릉우리문화연구회, 강원도민속학회, 서울남방문화연구회, 국제아시아민속학회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사진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집으로 <산골아이들>이 있으며, 공저로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지상에서 사라져가는 사람들>, <강릉단오제>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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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산골 아이들> - 2007년 5월  더보기

처음 사진집을 냈던 것이 1993년이었으니 그간에 십수년이 지나갔다. 봄 또한 그만큼의 나이테를 남긴 셈이다. 적지 않은 세월 동안 우리 사회는 무서운 속도로 변했다. 그 속도만큼이나 우리네의 인심도 변했다. 따뜻함보다는 삭막함이 우리를 아프게 한다. '내 손이 약손이다' 하시며 우리의 아픈 배를 만져 주시던 할머니의 손길 같은 정이 더욱 그립다. 고향 같은 할머니의 손길. '산골 아이들' 사진집을 다시 정리하기로 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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