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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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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하나님이 자랑한 사람>

이상혁

성경이 말하는 원형질 교회, 사도행전적인 바로 그 교회가 되기를 지향하는 개포감리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의 자랑 때문에 뼈에 사무치는 아픔을 겪더라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성도, 갑절의 복을 받기 전에 하나님의 마음속에 몇 곱절의 복을 부을 만한 사람으로 이미 기억될 성도, 그리하여 멸종된 것 같지만 아직 어딘가 자랑스레 남아 있는 천연기념물 같은 성도, 곧 하나님이 자랑하실 사람들을 세우고 성장시켜 확산하는 일을 지상 유일의 사명 삼은 천상 목회자다.
하나님이 자존심을 거시며 사탄에게 자랑하기까지 했던 성도는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 곧 욥과 같은 하나님의 종인 것을, 그는 일찌감치 미국 인디언 보호구역 호피 부족의 선교사로 사역하며 뼈져리게 알았다. 그는 그때 받은 은혜의 기록을 《채워주심》(규장 간, 2007년)에 남겼고, 그 후 하나님이 그를 더 자랑스레 제련하여 정결한 순금으로 다듬으신 10년 세월의 기록과 같은 말씀 묵상을 이 책에 썼다.
육군 제8보병사단(오뚜기부대) 군종목사, 서초중앙감리교회 부목사를 거쳐, 2002년 기독교대한감리회 파송을 받아 애리조나 호피족 인디언 선교사로 사역했다. 2009년부터 미국 산호세 실리콘밸리에서 선한샘교회를 담임했고, 2017년 1월 개포감리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나왔고 미국 LA 클레어몬트신학교(Claremont School of Thelogy, D-min)를 졸업했다. 평생 강원도 산골에서 목회의 길을 걸었다는 할아버지 고(故) 이종원 목사와 44년 목회 후 은퇴하신 아버지 이영호 목사 뒤를 이어 3대째 목사가 되었다. 그의 집안은 저자의 큰아버지 고(故) 이진호 목사와 그의 사위인 춘천 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를 포함, 목회자를 다수 배출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동기인 김부영 사모 사이에 아들 웅섭이 있다.
개포교회 www.kmcgaep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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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채워주심> - 2007년 7월  더보기

내가 믿는 신앙인의 성공이란 깨진 몸을 이끌고 다시 한번 바다로 나가기로 순종하는 그 시점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능력의 심히 큰 것이 내게 있지 않고 아버지께 있음을 신뢰하고 나아가는 것이다. 내가 예수님께 보여드릴 것은 그저 순종하는 태도이다. 이러한 태도를 보시고 예수님은 만선의 기쁨으로 채워주신다. ... 하나님이 내리시는 복은 벗겨내기 힘든 포장지에 싸여 온다. 그 포장지들의 이름은 헌신, 총성, 희생, 내려놓음 같은 순수한 마음과 훌륭한 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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