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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현이야기 나누기와 관찰이 취미이다. 대학에서 아동보육을 전공한 후 EBS에서 방송작가 생활을 시작하였으나 우왕좌왕하는 성격 탓에 곧 유아교육 출판사인 ‘꼬망세 미디어’로 이직했다. 월간 꼬망세 에디터 생활을 거친 이래 현재는 프리랜서 작가로 출판과 방송 일을 하고 있다. 작가와 기자 생활을 하며 발품 팔며 만난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을 갖던 중 폼생폼사 싱글들의 이야기에 감화 받은 경험이 많다. 아쉽게도 싱글의 멋진 삶을 알기 전에 결혼을 해버렸지만, 언젠가는 나 홀로 샹송을 배우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떠나겠다는 야무진 꿈을 꾸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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