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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온드리아 레빈

최근작
2016년 8월 <누가 죽는가>

온드리아 레빈

1970년대 중반, 스티븐 레빈은 람 다스와 함께 《방앗간을 위한 곡식(Grist for the Mill)》(1976)을 집필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교정시설에서 명상지도를 하였는데, 그 무렵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를 만났다. 그 뒤 몇 년간 스티븐은 엘리자베스와 함께 각종 워크숍을 이끌며 불치병 환자들을 돌보았고, 그 과정에서 환자들로부터 진정한 치유의 중요성과 심오한 봉사의 기쁨을 배웠다(A Gradual Awakening, 1979). 1980년에 스티븐 레빈은 아내 온드리아와 함께 임종 워크숍을 지도하기 시작했고, '하누만 임종봉사재단(Hanuman Foundation Dying Project)'의 공동 책임자가 되어 불치병 환자들과 상실의 고통에 신음하는 사람들을 보살폈다(《누가 죽는가?(Who Dies?》》, 1982). 그 뒤 3년 동안 스티븐과 온드리아는 중병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하여 무료 상담전화를 운영하였다(Meetings at the Edge, 1984). 질병을 극복하고 죽음을 초월한 사람들을 보살피며 통찰력을 키운 레빈 부부는 깊숙한 내면 탐험을 통하여 '치유력을 끌어낼' 더욱 심오한 명상 기법 등을 개발하였다. 레빈 부부는 질병, 슬픔의 응어리, 육중한 감정, 성적 학대의 치유와 삶/죽음의 준비를 위한 유도 명상들을 개발하였고, 그 기법들은 국제적 인정을 받으면서(Healing into Life and Death, 1987) 전 세계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평화를 안겨주었다. 현재 스티븐과 온드리아 레빈 부부는 미국 남서부 고산지대로 들어가, 깊은 숲속의 고요 속에서 "우리가 가르친 것을 실행"하며 살고 있다. 그들은 "우리 삶의 목적인 치유"를 추구하며, 새 책을 집필하고, 짐승들과 나무들을 기르고, "비바람에 쓸려가고 햇볕에 타들어간 정신의 수풀을 탐험하면서, 마음의 투명한 샘물을 떠 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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