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 만들기를 좋아했어요. 학창 시절에는 미술과 문학을 특히 잘했고요. 1991년에 우크라이나에서 미국으로 이사해 뉴욕 브루클린에서 살면서 《돼지 루퍼스, 학교에 가다》, 《돼지 루퍼스, 바다에 가다》, 《동그란 파이 하나가》, 《난 뭐든지 셀 수 있어》 등 지금까지 50권이 넘는 어린이책을 만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