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중문학을,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공부했다.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기획 일을 병행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마지막 연인》 《인간의 피안》 《뭇 산들의 꼭대기》 《비 온 뒤 맑음》 《사랑하는 안드레아》 등이 있다.
<격정세계> - 2024년 1월 더보기
문학은 우리의 이런 삶을 구원할 수 있을까? 우리의 이런 삶에 다시 격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 《격정세계》는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관통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