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포스트>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부지런히 글을 발표하고 있는 기고가이다. 그가 쓴 존 제임스 오듀본(John James Audubon)의 전기 《야생의 하늘 아래(Under a Wild Sky)》는 퓰리처 상 최종 후보에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 밖의 저서로 《개구리 떼(A Plague of Frogs)》가 있다. 현재 미네소타 주 그랜트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