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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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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인생의 상비약>

이강원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1971년 외교관 남편을 만나 브라질에서 시작, 독일, 에티오피아, 미국, 자메이카, 코스타리카, 콜롬비아를 거쳐 2002년 아르헨티나에서 날개를 접을 때까지 30여 년의 외지생활을 했다.
2004년 서울 삼청동에 ‘세계장신구박물관’을 개관,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열었다. 세계장신구박물관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2014년 미국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루브르 장식미술관 등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박물관’, 2015년 미국의 스미소니언 박물관, 영국 왕실컬렉션과 함께 ‘죽기 전에 봐야 할 5대 보석 박물관’에 선정됐다. 60대 중반인 2010년에는 르네상스 미술을 공부하기 위해 벨기에와 영국으로 홀로 유학을 다녀와 또 다른 막을 열었다.
콜롬비아와 아르헨티나에서 양국 간 문화의 다리를 튼튼하게 다진 공로로 대사 부인으로는 처음으로 세 개의 문화훈장을 받았고, 2016년 5월 박물관인으로는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을, 12월에는 서울시 문화상(문화재 부문)을 수상했다.

주요 일간지의 칼럼니스트로, SBS라디오 「이숙영의 파워FM」, KBS 라디오 「손미나의 여행노트」 등 프로그램의 고정 게스트로 활동하며 여행과 문화, 세계의 박물관을 소개해왔다.
저서로는 시집『외지의 휘파람 소리』『카멜레온의 눈물』『행복케익 레시피』와 에세이『세상을 수청드는 여자』『탱고와 게릴라』가 있고, 두 권의 시집은 스페인어로도 출간되었다. 현재 세계장신구박물관장, 한국박물관협회이사,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사, ‘인생학교 서울’ 강사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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