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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이근후

출생:1935년, 대한민국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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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인생에 더 기대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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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후

1935년 대구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을 경험했다. 가난 속에서도 꿈을 가지고 의대에 진학하여 공부했으나 4·19 혁명과 5·16 항쟁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수감된다. 그 덕분에 학업과 구직에 곤란을 겪었으나 오히려 사회의식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다고 자평한다.

1970년부터 2001년까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강의했고 평생교육원, 자비의 전화, 사단법인 가족아카데미아 등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정신과 의사로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깨고 환자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고, 학술 연구 외에도 칼럼 집필이나 방송 출연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대중의 인식을 바꿨다. 해외 의료봉사를 다녔고 복지법인 광명보육원 이사로 지냈으며 예띠 시 낭송회도 조직했다.

지은 책으로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외 다수가 있으며, 76세의 나이에 고려사이버대학 문화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아흔에 가까운 나이에도 펜을 놓지 않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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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마음의 위안을 주는 나의 어릴 적 이바구> - 2019년 11월  더보기

내가 쓴 글의 첫 번째 목표는 상담전문가의 심화교육의 사례로 쓴 글이었지만 같은 글로 손자 손녀들과의 소통을 위해서도 사용을 해 본 것이다. 결국 나는 하나의 글로 두 가지 목적을 이루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상담을 전공하시는 상담원들의 아동기 감정양식을 이해하는 사례집으로 이용을 해도 좋을 것 같고 또 다르게는 손자 손녀를 둔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사랑하는 손자 손녀들과의 소통을 위해서도 한번 활용을 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동안 꾸준히 연재하면서 손자 손녀들과 나눈 짤막한 이야기들이지만 나는 참 즐거웠다. 이 즐거움이 쌓여서 또 책 한 권으로 나올 수 있다니 더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많이 읽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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