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자. 지역의 다양한 일들을 취재하며 문화 분야에 천착한다. 미술작품을 사랑하고, 취미로 사진을 찍는다. 일본의 속살을 들여다보는 데 관심이 많다. 도쿄에 잠시 유학을 다녀온 것을 계기로 관심분야의 서적을 번역하거나 책을 펴내고 있다. 미술 관련 번역서로는 『처음 가는 루브르』『 월급쟁이 컬렉터 되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