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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짐 바우튼 (Jim Bouton)

본명:James Alan 'Jim' Bouton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39년, 뉴저지 주 (물고기자리)

최근작
2017년 3월 <볼 포>

짐 바우튼(Jim Bouton)

제임스 앨런 ‘짐’ 바우튼(James Alan 'Jim' Bouton)은 미국의 전직 메이저리그 프로야구 선수이다. 1939년 3월 8일 미국 뉴저지 주에서 태어난 그는 불과 스물세 살의 나이에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1962년부터 1978년까지 뉴욕 양키스, 시애틀 파일럿츠, 휴스턴 애스트로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등에서 투수로 활약했다. 1963년에는 특유의 강속구를 앞세워 21승을 달성하며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뉴욕 양키스의 차세대 에이스로 각광받았지만, 이후 부상과 구속 저하로 인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다가 변칙 구종 중 하나인 너클볼을 배워 복귀에 성공하는 극적인 현역 시절을 보냈다.

그는 자신의 견해를 거침없이 밝히는 당찬 모습으로도 잘 알려졌는데, 선수들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과정에서 구단 및 사무국으로부터 ‘미운 털’이 박히기도 했다. 그 정점은 1970년에 출간한 《볼 포 Ball Four》였다. 이 책은 1969년 시즌에 파일럿츠, 애스트로스 구단에서 뛰며 느낀 점과 양키스 시절의 기억을 일기 형태로 적은 것으로, 이미 이단아 취급을 받고 있던 바우튼은 이 책에 담긴 솔직한 묘사와 폭로 때문에 출간 이후 상당수 동료 선수들로부터 ‘배신자’ 낙인이 찍히며 따가운 시선을 감내해야 했다. 은퇴 후 TV 리포터 및 방송 연출, 사업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 그는, 현재 사랑하는 아내와 인생의 황혼을 함께하고 있다.

대표작 《볼 포》 외에 《감정적으로 대한 건 아니라 감사드려요 I’m Glad You Didn’t Take it Personally》, 《파울 볼 Foul Ball》, 《스트라이크 존 Strike Zone》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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