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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소머 플라어티 테즈와니 (Somer Flaherty Tejw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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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나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다>

소머 플라어티 테즈와니(Somer Flaherty Tejwani)

패션 저널리스트이자 교수, 마케팅 디렉터, 작가, 스타일리스트, 편집자에 이르기까지 패션업계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일을 했다. 그녀의 작품은 유수의 잡지, 명품 광고, 카탈로그를 비롯해 전 세계 개인 고객들의 옷장 속에 보관되어 있다.
어린 시절 마을의 작은 가게에서 마네킹을 스타일링하는 것으로 패션 일을 시작했다. 그리고 몇 년 뒤 패션,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등을 주제로 웹사이트와 잡지사에 다양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그 후 잡지사에서 일을 하면서 스타일리스트로 첫걸음을 내딛게 된다. 패션 화보 촬영장에서 콘셉트에 따라 의상이 달라지고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녀는 그 매력에 푹 빠져 패션 화보 쪽 일을 더 많이 하게 되었고, 대학교에서 스타일링과 패션 저널리즘을 강의하며 패션에 관한 책들을 출간했다.
현재 가족과 서던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면서 많은 관련 글을 쓰고 있으며, 유명 화장품·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의 다양한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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