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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스기모토 미카 (杉本 美花)

국적:아시아 > 일본

최근작
2016년 11월 <엄마라고 불러줘서 고마워>

스기모토 미카(杉本 美花)

전업주부이자 자폐증 아들을 둔 엄마다. 아들 다로가 생후 24개월 때 자폐증 진단을 받자, 치료를 위해 고군분투하다 우연히 ABA를 알게 된 후 스스로 ABA를 배워가며 치료하여, 중등 지적장애 상태에서 평범하게 대화할 수 있는 상태로 성장시켰다. 치료하는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들을 향한 헌신적인 노력으로, ABA 치료를 시작하고 반년 만에 그토록 바라던 ‘엄마’라는 소리를 듣고, 두 해가 됐을 때는 치료수첩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현재 다로는 ABA 치료 덕분에 상당히 호전되어 일반 학교에서 공부한다. 초등학교 2학년으로, 수업이나 등하교 때 보호자가 전혀 동반할 필요 없을 만큼 발전하였다. 그런데 최근에 시각인지장애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저자는 자폐증 진단을 받았을 때만큼 절망하지 않는다. 아이를 위해 한 걸음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기 때문이다. 그 방법은 아들 다로와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통해 깨우쳤다. 이에 저자는 자신의 치료 노하우를 자신과 같이 발달장애 아동을 둔 부모들과 공유하고자, ABA를 활용하여 아들 다로를 치료한 과정 하나하나를 이 책에 담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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