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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역사

이름:홍성화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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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일본은 왜 한국역사에 집착하는가>

홍성화

배재고, 연세대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사학과에서 고대한일관계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역사연구소 및 일본연구센터 연구교수, 리쓰메이칸대학 객원연구원을 거쳐 현재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교수로 재직하면서 충청북도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충주시 향토문화유산보호위원회 위원, 동아시아비교문화연구회 회장, 동아시아고대학회 부회장, 예성문화연구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대사에 관한 한국과 일본 역사학계 양쪽의 분석틀을 비판하고 새로운 고대사상(像)을 제시하고자 관련 연구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서 하사인가 헌상인가의 논쟁이 있었던 칠지도(七支刀)와 관련해서는 적외선 사진에 나타난 새로운 글자를 통해 독창적인 해석과 분석을 도출하여 고대한일관계사가 전면적으로 수정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역설하기도 했다. 또한 일본 국보인 인물화상경에 나온 남제왕은 무령왕의 동생인 동성왕이라는 주장으로 언론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역사가 몇몇 학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대중과 호흡하는 학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한일관계사의 균형적인 관점이 보편화되길 원하기 때문에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 교류에 작은 몫이라도 기여하는 역사가이자 실천가가 되기를 희망한다. 그 30년간의 열정과 땀의 결과물이 《일본은 왜 한국역사에 집착하는가》에 오롯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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