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기’의 작가 오타카 시노부가 외전을 만들기에 앞서서 원작을 맡을 때, 자신과 그림체가 똑같은 어시스턴트를 작화 담당으로 지목했는데 그것이 바로 오오테라 요시후미다. 마기 DVD 특전 만화도 이 작가가 그린 것이다. 눈에 띄는 전작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