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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시인. 로드스꼴라 대표. 1990년대 초부터 20여 년간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숱한 풍경과 사람들과 이야기들을 만났고, 그 고갱이들을 다양한 글 속에 담아내고 있다. 여행이 삶의 들숨이라면 글쓰기는 삶의 날숨이다. 소수자들의 인권을 위한 시민네트워크 ‘나와 우리’의 대표를 역임했으며, 여행과 인문학의 행복한 만남을 추구하는 청소년 여행대안학교 ‘로드스꼴라’의 대표 교사로 활동 중이다. 1993년에 전태일문학상을 받았고 『전쟁의 기억, 기억의 전쟁』 『그곳에 가면 그 여자가 있다』 『그녀들에 대한 오래된 농담 혹은 거짓말』 『나의 여행 이력서』 등 여러 권의 책을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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