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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임석민

최근작
2023년 1월 <물류관리론>

임석민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및 동대학원 무역학과 경영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70년대 말 울산해운에서 중동지역 주재원으로 근무했다. 1987년 한신대 교수로 부임해 27년 동안 국제경제학과(이전 무역학과) 교수로 재직, 현재 한신대학교 명예교수이다.
그는 한국해운물류학회, 한국무역학회, 한국국제상학회, 한국무역상무학회, 한국중재학회, 부자학연구학회 등의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저서로 『국제운송론』 『물류관리론』『무역영어』등 7권의 학술서, 『부자학』 등의 7권의 책, 30여 편이 넘는 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했다.
저자는 지난 30여년 동안 2000여 권이 넘는 참고 도서와 240여 권의 심층 도서를 탐독해 ‘돈과 삶’의 관계를 연구했으며, 이를 주제로 전국 30여 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강의를 하여 수많은 수강생들의 ‘삶을 변화시킨 인생 강의’로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저자는 “인간의 이해가 철학의 한 장르라면 ‘돈의 철학’이야말로 삶을 관통하는 진정한 철학”이라 역설하며, 돈에 대한 철학이 부재한 시대에 돈으로 혼란을 겪는 많은 사람들을 선도하려고 한다. 또한 삶의 방향과 목적에 대한 깊은 통찰과 이 풍진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제시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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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돈과 삶> - 2018년 9월  더보기

《돈과 삶》은 돈에 대한 갖가지 삶의 이야기를 통해 돈의 본질을 탐구한다. 돈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천태만상의 다양한 인간의 행태와 모습을 조명해 본 책이다. 돈으로 인간을 해부해 본 것이다. 우리의 삶에 돈이 차지하는 위상(position)을 천착해 본 책이다. 이 책은 난해하지 않은 방법으로 돈을 탐구·분석·서술하는 교양서이다. 책은 모름지기 재미, 교양(지식), 교훈(감동)이 있어야 한다는 명제를 염두에 두고 그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했다. 읽으면서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는 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몽테뉴의 《수상록》을 읽은 니체는 “몽테뉴 같은 분이 글을 써준 덕택으로 이 세상에 사는 즐거움이 더 많아졌다”고 했다. 나도 이 책이 그런 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공자는 술이부작(述而不作), “있는 것을 그대로 기록할 뿐 새롭게 지어낸 것은 없다”고 했다. 아난존자는 항상 여시아문(如是我聞), “이와 같이 들었다”로 경전의 서두(序頭)를 장식했다. 이 책도 술이부작, 여시아문의 결과이다. 모두가 보고 듣고 읽고 겪은 것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한 권의 책을 읽고 인생의 새로운 전기(轉機)를 맞는다. 바라건대 이 책이 그러한 책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 책이 돈에 대한 지혜를 찾을 수 있는 디딤돌이 되고, 돈에 대한 마음의 병을 해소하여 살아갈 용기를 주고 나아가 영혼을 충만하게 해주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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