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자녀교육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칼럼리스트다. 실제로 세 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와 자식 간에 벌어질 수 있는 일상의 일들을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동시에 교육현실에 대해서는 날카롭고 예리한 비판과 함께 독창적인 견해를 밝히며 많은 부모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
대만의 TVBS와 CTN 방송국에서 프로듀서 및 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글과 강연, SNS를 통해 양육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모들과 소통하고 있다. 저서로는 《수워하게 아들 키우기》《행복교양》《재미난 교양》이 있으며, 《udn연합문교(聯合文?)》《미래의family》《가음(佳音)라디오 월간》의 칼럼리스트이자 《쥐셴행복독서》의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