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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쿡(Olivia Cooke)영화 <사이코>의 프리퀄 미국 A&E TV 시리즈 '베이츠 모텔'의 '엠마 데코디' 역으로 할리우드 차세대 호러퀸으로 떠올랐다. 2014년 3월 두 번째 시즌이 방영되며 할리우드 대세 배우임을 입증한 그녀는 음주 후 기억이 끊긴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저지른 살인사건과 관련한 일들을 다룬 BBC TV 시리즈 '블랙아웃'으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흉가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BBC TV 시리즈 '시크릿 오브 크리클리 홀'로 커리어를 쌓아왔다. 다수의 공포장르를 소화해낸 그녀는 최근 MIT 대학생 3명이 천재해커 '노매드'의 신호를 쫓아가던 중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 <더 시그널>에서 '헤일리 피터슨'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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