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한 글자로 된 것들을 좋아한다. 물론 그것들 때문에 문제가 된 적도 있지만 그래도 좋아한다. 2012년 <세계의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모두 다른 아버지』 『한 사람을 위한 마음』 『별일은 없고요?』, 장편소설 『수면 아래』, 중편소설 『어느 날의 나』 『해피 엔드』 등이 있다. 김준성문학상,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가톨릭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세트] 나의 레즈비언 여자 친구에게 + 핸드타월 (북펀드 굿즈)> - 2022년 10월 더보기
가까이 있지 않으면 옅어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여전한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