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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예술

이름:제롬 메이어비쉬

최근작
2017년 9월 <여행자의 스케치북>

제롬 메이어비쉬

스트라스부르의 에피날 고등 미술학교와 미술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는 파리에서 언론, 출판, 웹, 모바일을 넘나들며 비주얼 커뮤니케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여행할 때 늘 카메라 대신 스케치북과 연필을 챙긴다. 스케치북과 연필은 느리게 여행하기 위해 그가 선택한 도구다. 가슴을 요동치게 하는 여행지를 만나면 어김없이 스케치북을 펼치고 그림을 그린다. 벽돌, 기둥, 지붕, 행인, 햇살과 바람 등 천천히 여행지의 표정을 담는다. 그렇게 한 장소에서 몇 시간이고 주저앉아 여행지를 눈에서 손끝으로, 다시 마음으로 음미하는 것이 그만의 여행 방식이다. 현실에 발이 묶여 떠나고 싶은 충동을 억눌러야 할 때면 어디든 앉아 스케치북을 펼친다. 그리고 버킷리스트에 있는 여행지를 머릿속에 떠올리며 손끝으로 세계 여행을 시작한다.
이 책은 그만의 방식으로 세계를 여행하고 쓴 여든아홉 편의 여행기다. 그의 여행기는 눈이 아닌 손끝으로 읽어야 한다. 여러분이 손에 든 색연필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비행기가 되어 꿈꾸는 곳 어디라도 데려가 줄 것이다. 자신이 하얀 스케치북을 앞에 두고 느꼈던 설렘이 여행을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오늘도 자신만의 여행기를 그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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