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게대학교에서 문화연구를 가르친다. 만화와 장르소설에 큰 관심을 갖고 여러 편의 초자연 미스터리와 공포소설을 썼고, 연구자로서는 “시각적 시선: 만화, 영화, 문학에서의 포스트모던 내러티브”의 저자이자 『루틀리지 과학소설 개론』을 비롯한 여러 책의 공저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