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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기다 겐 (木田元)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28년

최근작
2023년 3월 <소크라테스에서 미셸 푸코까지>

기다 겐(木田元)

1928년 야마가타(山形)현에서 태어나 2014년 세상을 떠났다. 도호쿠(東北) 대학 철학과를 졸업했고 주오(中央) 대학 명예교수를 지냈으며 마르틴 하이데거, 에드문트 후설, 모리스 메를로 퐁티 등 현대 서양 철학자의 주요 저작을 일본어로 알기 쉽게 번역한 철학자로 알려져 있다. 패전 직후 암상인으로 생활을 꾸려간 에피소드도 유명하다. 지은 책으로는 《현상학》 《반철학사》 《현대의 철학》 《하이데거의 사상》 《메를로 퐁티의 사상》 《암상인이 될 뻔했던 철학자》 《피아노를 치는 니체》 《철학은 인생에 도움이 되는가》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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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이야기 철학의 명저 101> - 1997년 9월  더보기

여기에 뽑힌 101권의 책은 어느 것이나 고전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것이다. 고전이란 역사 속에서 선별되어 계속 읽히는 명저를 말한다.어떤 책도 읽어서 무익한 것은 없다. 그러나 여전히 독자 개개인의 현재에 관심을 호소하는 것, 그 체질에 맞는 것을 골라내는 것이 큰 일이다. 사상의 체질이라는 게 있다. 나의 경우에는 토스토예프스키의 소설에 빠져 키에르케고르를 읽고, 그리고 하이데거를 읽다보니 철학에 입문하게 되었다. 철학 공부를 시작하면서부터는 고대의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부터 현대의 사르트르, 메를로-퐁티까지 대단히 다종 다양한 책을 읽었지만, 역시 맨 처음에 읽은 키에르케고르나 하이데거가 나의 체질에 맞는 것 같다. 아직도 이들의 책을 계속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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