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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천1986년생. 잠시 일을 쉬고 있던 중 필요한 건 없는지 물어보는 아버지의 물음에 “부의 세습”이라고 대답해 예능감이 좋다는 칭찬을 들은 적이 있다. 대단할 것 없고 빼어난 것도 없는 일상에서, 못난 사람들이 겪는 뭐가 잘 안 되는 이야기로 주옥같은 글을 뽑아내고 있다. 술자리를 좋아하고, 술자리에서 오가는 시답지 않지만 시(時)다운 이야기들을 좋아한다. 페이스북 ‘이환천의 문학살롱’에서 시를 연재하고 있으며 tvN [SNL KOREA 7], [인생술집]의 방송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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